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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하프 밀리언셀러 3연속 달성…정규 3집 가을 전 컴백 예고영탁/기록과 성과 2026. 8. 3. 08:33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 하프 밀리언셀러 3연속…트로트 가요계 뒤흔든 숫자
52만 4210장, 62만 7037장, 53만 6707장. 트로트 가수 영탁의 앨범 세 장이 연속으로 기록한 판매량이다(한터차트 집계 기준). 정규 1집 '엠엠엠', 정규 2집 '폼', 미니앨범 '슈퍼슈퍼'가 모두 50만 장을 돌파하며 이른바 하프 밀리언셀러 3연속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한 번도 달성하기 어렵다는 하프 밀리언셀러를, 영탁은 세 장 내리 해냈다. 더 놀라운 건 2집이 1집보다 오히려 10만 장 이상 더 팔렸다는 점이다. 통상 앨범은 회를 거듭할수록 판매량이 줄어드는 게 업계의 공식이지만, 영탁 앞에서는 그 공식이 통하지 않았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무명 11년 7개월, 여섯 번의 실패…영탁이 버텨온 세월
이 기록이 더 묵직하게 느껴지는 건 영탁이 걸어온 길 때문이다. 그는 무명 생활만 11년 7개월을 보냈다. 데뷔를 여섯 번이나 시도했지만 모두 묻혔고, 가수의 꿈을 거의 접고 겸임 교수로 생계를 이어갔다. 원래 발라드와 알앤비를 전문으로 하는 보컬 가수였던 영탁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정확한 음정, 압도적인 리듬감으로 '리듬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막걸리 한잔'과 '찐이야'에서 폭발한 그 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게 아니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 뒤에서 갈고닦은 실력이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산 게 아니라 저 사람이 버틴 값"이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 정규 3집 예고…가을 전 컴백, 팬들 기대감 폭발
트로트 가요계 관계자들은 이 정도 음반 파워를 꾸준히 유지하는 가수는 손에 꼽힌다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그 기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탁은 팬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가을이 오기 전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영탁 정규 3집 발매 예고에 팬덤 '영블스'의 기대감은 이미 고조되고 있다. 52만, 62만, 53만이라는 숫자는 영탁 혼자 써 내려간 게 아니다. 팬들이 한 줄 한 줄 함께 쌓아온 기록이며, 정규 3집이 나오면 그 숫자에 또 한 줄이 더해질 전망이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 어비스컴퍼니 https://youtube.com/shorts/6AQ5my45K8w?si=wMqOYgviV73R901u
52만, 62만, 53만… 이 숫자 보고 가요계가 조용해졌습니다. '영탁 > 기록과 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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