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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여수 섬의 날 무대 완전 장악…관객 전원 기립시킨 트로트 메들리이찬원/기록과 성과 2026. 8. 10. 15:57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 여수 섬의 날 엔딩 무대 완전 장악…현장 뒤집혔다
제7회 여수 섬의 날 축제의 마지막 무대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었다. 화이트와 블랙 체크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찬원은 무대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이날 이찬원은 기존 행사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트로트 메들리를 꺼내 들었는데, '남자다잉', '너는 내 남자', '둥지', '남자라는 이유로'로 이어지는 히트곡 연속 구성에 현장은 그야말로 들썩였다.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 트로트 메들리 두 번 터졌다…관객 전원 기립
'편의점', '첫사랑', '시절인연'으로 구성된 두 번째 메들리까지 이어지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흥을 나눴다. 공연 중간에는 섬의 날 날짜인 8월 8일의 숫자 8을 옆으로 눕히면 무한대 기호가 된다며, 섬이 무한대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관광까지 자연스럽게 알린 셈이다. 현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서는 "이찬원이 축제를 통째로 살려냈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온라인에서도 "역시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빛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 '진또배기'로 대미…보령 머드축제 폐막식도 예고
공연 말미에는 전라도 사투리를 곁들인 무반주 메들리로 현장 분위기를 극으로 끌어올렸고, 마지막 곡 '진또배기'로 여수 섬의 날 축제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한 공연 전문가는 "이찬원은 어떤 무대든 자신의 색깔로 채우는 능력이 있다. 지역 축제에서도 그 존재감은 전혀 다르지 않았다"고 평했다. 여수 일정을 마친 이찬원은 곧바로 보령 머드축제 폐막식 무대에도 오를 예정으로, 숨 돌릴 틈 없는 여름 축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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