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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덤 '영탁앤블루스', 베네수엘라 이재민에 100만 원 기부…"팬덤이 이렇게까지 성숙할 수 있구나"영탁/영탁앤블루스 2026. 7. 16. 14:59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 팬덤 '영탁앤블루스', 베네수엘라 이재민에 구호기금 100만 원 기부
트로트 가수 영탁의 공식 팬덤 '영탁앤블루스', 이른바 '영블스'가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이재민들을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구호기금 10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국내도 아닌, 이름조차 낯선 먼 나라의 재난 피해자들에게까지 손을 내밀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댓글창은 순식간에 뜨거운 반응으로 가득 찼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탁 팬 콘서트 '찰스빵집' 수익금이 만들어낸 기적
이번 기부금은 단순히 모인 돈이 아니다. 지난 5월 영탁 팬 콘서트 기간 중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직접 운영한 '찰스빵집' 이벤트의 수익금을 한 푼도 남김없이 모은 것이다. 팬들이 다 함께 즐기며 쌓아 올린 수익이 고스란히 먼 나라 이재민들의 긴급 텐트와 보호 공간을 마련하는 데 직접 쓰이게 됐다. 팬심이 단순한 응원을 넘어 누군가의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된 셈이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영블스, "팬덤이 이렇게까지 성숙할 수 있구나"…문화 평론가도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덤이 이렇게까지 성숙할 수 있구나"라며 연이어 감탄 댓글을 쏟아냈다. 한 문화 평론가는 "영블스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사회적 연대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나눔이 특정 개인이 아닌 '영탁앤블루스'라는 팬덤 전체의 이름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같은 마음을 품은 팬들이 뜻을 하나로 모아 완성해낸 것이기 때문이다. 영탁이 무대 위에서 전해온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가 팬들의 선한 행동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팬심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영블스가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영탁, 어비스컴퍼니 https://youtube.com/shorts/5eJDQ7fzQc0?si=sgtZ171lYvcuu4oO
영탁 팬들이 해외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