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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팬클럽 '라온', 6년 61회 봉사에 후원금 2억 4047만 원…"팬이 가수를 닮아간다"
    임영웅/영웅시대 2026. 7. 20. 11:33

    임영웅,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라온', 비 오는 날도 멈추지 않은 61번째 봉사

    임영웅 팬클럽 '라온'이 또 한 번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 '로뎀의집'에서 61번째 급식 봉사가 진행됐다.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이 봉사는 단 한 달도 빠짐없이 이어져 온 것으로, 약 6년에 가까운 꾸준함이 더욱 놀랍다. 이날 새벽부터 세찬 비가 쏟아졌지만, '라온' 회원들은 서울에서 양평까지 직접 이동해 무거운 식자재를 옮기고 뜨거운 조리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 어떤 악조건도 이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임영웅,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 중증장애아동 시설 찾아 보양식 급식과 201만 원 후원. 출처 : 톱스타뉴스

     

    한우 양지에 수박까지, 아이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여름 보양식 식단

    이날 준비된 메뉴도 남달랐다. 삼계죽, 소고기배추된장국, 새우부추전, 감자샐러드, 토마토무침 등 여름 보양식으로 가득한 식단이 차려졌고, 한우 양지 11kg에 캔디, 수박, 바나나, 오렌지까지 아이들을 향한 정성이 넘쳤다. 후원금 201만 원도 함께 전달됐다. 로뎀의집 이정순 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방문을 꺼리던 시절부터 6년을 한결같이 찾아와 줬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네티즌들도 "팬클럽이 이 정도면 가수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다", "임영웅이 선하니까 팬들도 이렇게 선한 것"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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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팬클럽 '라온', 6년간 누적 후원금 2억 4047만 원… "복지 모델"로 평가

    '라온'이 약 6년간 사회 각지에 전달한 총 후원 금액은 2억 4047만 원으로 집계됐다.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대어린이병원 중증 환자, 청소년 자립 후원까지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한 사회복지 전문가는 "팬클럽이 6년간 단절 없이 봉사를 이어가는 사례는 국내에서 매우 드문 일"이라며 "이 활동 자체가 하나의 복지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라온'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곁을 꾸준히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팬이 가수를 닮아간다는 말, 임영웅과 '라온'을 보면 절로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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