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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꼬꼬무] 이찬원 편 — 전국노래자랑 소년에서 '찬또배기'까지이찬원/이찬원이라는 사람 2026. 7. 21. 08:33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트로트 꼬꼬무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찬원. 그러나 그가 무대에 서기까지는 오랜 무명과 간절한 도전의 시간이 있었다. '트로트 꼬꼬무' 시리즈로 이찬원이 걸어온 길을 하나씩 짚어본다.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트로트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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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트로트 꼬꼬무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리틀 조영남'으로 불렸다. 그에게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청춘 그 자체였다. 데뷔 전까지 본선 진출만 네 번, 지역 예선은 열 번이 넘었다. 너무 어리거나 너무 자주 나와 퇴짜를 맞은 적도 있었다.
어릴 적 혼자 버스를 타고 예선에 참가했다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오라"는 말을 들은 일화, 그리고 군 전역 후 20대 중반까지 무명이 길어지며 가수의 꿈을 접을지 고민했던 시절은 그의 간절함을 잘 보여준다. 일반인 신분으로 마지막 출연한 것은 2019년 경북 상주 편, 당시 그의 나이 스물넷이었다.
이찬원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성악이나 국악을 전공하지 않았다. 오랜 트로트 사랑과 독학으로 다진 감각이 무대의 바탕이 됐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기교를 연습했고, 데뷔 전부터 트로트 방송만 챙겨 볼 만큼 확고한 취향을 지녔다. 미스터트롯 예선에서 '진또배기'를 시원하게 소화하며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부모님이 대구에서 오래 막창집을 운영했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면, 평범한 가게의 아들로 자라 무대에 선 그의 뿌리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이찬원 > 이찬원이라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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