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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완성 자작곡 '또또' 최초 공개…라틴 감성에 팬들 발칵임영웅/방송·예능 2026. 7. 23. 09:47

임영웅, 물고기뮤직 임영웅, '산골총각 영웅'서 자작곡 '또또' 최초 공개…라틴 감성에 팬들 '충격'
임영웅이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 5회에서 미발표 자작곡 '또또'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넉살이 랩을, 로이킴이 발라드를 꺼낸 자리에서 임영웅이 선택한 건 뜻밖에도 라틴이었다. 기존의 담백한 발라드나 포크 감성과는 전혀 다른, 라틴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그루브를 입힌 완전히 새로운 결의 곡이었다. 이를 처음 접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임영웅이 이런 장르도 되는 사람이었어", "처음엔 낯선데 계속 귀에 맴돈다", "정식 발매 언제 해주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임영웅, SBS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 자작곡 '또또', 라틴 음악 속 '또' 발음에서 탄생한 감성
곡의 탄생 배경부터 심상치 않다. 임영웅은 요즘 라틴 음악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는데, 듣다 보니 데스파시토, 시끼리또처럼 라틴 곡엔 유독 '또' 소리가 많다는 걸 발견했다. 보통은 그냥 넘어갈 법한 순간, 임영웅은 이걸 가사로 끌고 왔다. '또, 또 내가 쟤한테 빠지네.' 장르에서 들리던 소리를 자기 감정에 그대로 붙여버린 것이다. 가사 속 상황도 예사롭지 않다. 고백도, 썸도 아니다. 다가가 본 적조차 없지만 자꾸 마음이 간다는 이야기다. '집 앞 카페 한 모금 커피 속에, 길을 걷다 마주친 향기 속에, 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 속에, 걷다가 멈춰서서 네가 좋아하던 악토브레.' 여기서 눈길을 끄는 단어가 바로 '악토브레'다. 라틴 계열 언어로 '시월'을 뜻하는 이 단어, 그냥 시월이라고 했으면 흔한 계절 노래가 됐을 것이다. 발음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곡의 공기가 확 달라진다.

임영웅, SBS 산골총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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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SBS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 미완성 곡에도 음악 전문가 극찬…정식 발매 기대감 '폭발'
놀라운 건 이 곡이 아직 미완성이라는 사실이다. 다 만들지도 않은 노래가 이 정도 반응을 끌어냈다. 한 음악 전문가는 "임영웅이 이번 곡에서 보여준 장르적 확장은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한국 트로트 씬에서 보기 드문 진지한 음악적 진화"라고 평가했다. 로이킴은 "영웅이 형은 하고 싶은 거 해라"라고 응원했고, 허경환은 "완벽한 건 없다"며 부담을 내려놓길 바랐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도 새로운 장르 앞에서 "고민이 되더라"며 수줍게 웃는 임영웅의 모습, 그 떨림이 고스란히 화면을 통해 전해졌다. 완성만 되면 감성 하나로 계절을 통째로 가져갈 역대급 곡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폭발하고 있다.

임영웅, SBS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 SBS 산골총각 영웅 https://youtube.com/shorts/qqyxzXe02TQ?si=g3-f__XKG-eaU_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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