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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유튜브 소통 중 배달 메뉴 고민 털어놨다
    임영웅/미담과 화제 2026. 10. 31. 10:39

    임영웅의 저녁 메뉴 고민에 팬들이 웃음 터진 순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의 사이버 가정방문' 라이브 화면

    한눈에 보기

    · 10월 30일 유튜브 소통 중 배달 메뉴 고민 공개

    · 좋아하는 메뉴 버터 치킨 커리, 일주일 내내 방문도

    · 어린 시절 포천 어머니 미용실 닭도리탕이 맛의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영상

    10월 30일 유튜브 소통, 배달 메뉴 앞에서 멈춘 임영웅

    임영웅이 10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저녁 메뉴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평소 식사는 배달 음식을 먹거나 밖에서 사 먹는 편이라고 직접 밝혔다. 새로운 가게에 도전하고 싶어도 실패하면 아쉬움이 크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긴 한데 맨날 똑같은 것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 장면이 담긴 소식에는 “1년에 155억 벌어도 똑같네”라는 제목이 붙었다. 수익 규모와 별개로 일상의 고민은 여느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는 취지다. 영상 속 임영웅은 메뉴 앞에서 한참 머뭇거리는 모습이었다. 배고플 때 고른 집이 맛없으면 실패의 무게가 더 커진다는 설명이었다. 그만큼 새 가게를 시도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로 이어졌다. 연 수익이 화제가 되는 가수의 이야기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소박한 고민이다. 저녁 메뉴 하나에 진지해지는 모습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10월 30일 소통의 출발점은 바로 이 저녁 메뉴 고민이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의 사이버 가정방문' 라이브 화면

    단골 카레집을 지키려는 임영웅의 투정

    임영웅은 이날 자신이 환장하는 카레집이 있다고 털어놨다. 다만 팬들이 모두 찾아올까 봐 추천은 어렵다고 했다. 혹시 알게 되더라도 자신을 위해 포기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네 맛집을 팬들에게 자꾸 빼앗기는 기분이라는 하소연도 나왔다. 이어 그는 “이제 진짜 맛집에는 사인 안 해주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는 버터 치킨 커리다. 그는 “버터 치킨 커리에 환장한다. 여러분 찾아보지 마라. 오지 마라. 뺏지 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일주일 내내 그 집을 찾은 적도 있다고 직접 밝혔다. 카레 한 그릇을 둘러싼 투정에 팬들의 웃음이 이어졌다. 톱스타라도 자신만의 맛집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같다는 점이 흥미롭다. 특히 일주일 내내 같은 집에 갔다는 대목은 단골의 진심을 보여 준다. 팬 입장에서는 가수의 취향을 알게 된 즐거움이 있었던 장면이다. 무대 위와 달리 동네 단골손님으로서의 모습이 드러난 대목이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의 사이버 가정방문' 라이브 화면

    닭도리탕이 맛의 기준, 임영웅의 포천 시절 기억

    임영웅은 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도 이날 언급했다. 포천에 살던 시절 어머니의 미용실에서 먹었던 닭도리탕이다. 그는 “엄마가 시켜주던 닭도리탕이 정말 맛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게 저한테는 맛의 기준인데 그 뒤로 그 맛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어머니가 시켜 주던 음식이 지금까지 입맛의 기준으로 남아 있는 셈이다. 그 이후로는 같은 맛을 만나지 못했다는 고백이어서 여운이 길다. 배달 앞에서 새 가게 도전이 어렵다던 이야기와 맞닿은 지점이다. 맛있는 음식 하나가 가족의 기억과 이어진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울림이 있다. 화려한 무대 뒤편에 어머니와 함께한 평범한 저녁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진 순간이다. 임영웅이 이날 꺼낸 추억은 거창하지 않아서 더 가깝게 와닿는다. 소탈한 일상이 곁들여진 대화였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10월 30일 소통에서 가장 따뜻한 대목으로 꼽을 만한 장면이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의 사이버 가정방문' 라이브 화면

    제목 속 155억 뒤에 남은 임영웅의 평범한 저녁

    이번 소식에는 “1년에 155억 벌어도 똑같네”라는 제목이 붙었다. 제목의 근거로는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지난 4월 공개한 감사보고서가 거론됐다. 다만 이 글에서 수익 수치는 해당 제목의 표현을 인용하는 데 그친다. 수익이 크다는 사실보다 팬들의 눈에 들어온 건 그 옆의 소소한 장면이었다. 저녁 메뉴를 고르지 못해 고민하고 단골 맛집을 뺏길까 걱정하는 모습이다. 이런 대비가 영상이 웃음을 자아낸 가장 큰 이유였다. 임영웅은 이날 배달 음식, 카레집, 어머니의 닭도리탕까지 먹는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노래 이야기가 아니어도 팬들은 이런 대화에서 가수의 진짜 모습을 만난다. 10월 30일의 유튜브 소통은 그런 의미에서 소탈함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숫자로 보면 먼 존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대화의 온도는 가까웠다. 팬들은 평범한 고민을 나누는 가수의 모습에 공감하며 웃을 수 있었다. 카레집을 지켜 달라는 부탁도, 닭도리탕 이야기도 모두 일상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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