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꼬꼬무
-
[트로트 꼬꼬무] 임영웅 편 — 무명 가수에서 국민가수가 되기까지임영웅/임영웅이라는 사람 2026. 7. 21. 11:24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된 임영웅. 그러나 그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한 편의 긴 서사에 가깝다. '트로트 꼬꼬무' 시리즈로 임영웅이 걸어온 길을 하나씩 짚어본다. '임영웅'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어린 시절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아들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기를 바라며 지어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재능은 어린 시절부터 드러났다. '진달래꽃'을 워낙 잘 불러 별명이 '진달래꽃'이었고, 유소년 축구단 선수로 뛰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간 음악학원 시험에서 본인만 합격한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보컬을 전공하며 원래는 발라드 가수를 꿈꿨다. 데뷔 전후로는 편의점·카페·식당 아르바이트는 물론 겨울엔 군고구마를 팔며 생계를 이어갔다. 2..
-
[트로트 꼬꼬무] 이찬원 편 — 전국노래자랑 소년에서 '찬또배기'까지이찬원/이찬원이라는 사람 2026. 7. 21. 08:33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찬원. 그러나 그가 무대에 서기까지는 오랜 무명과 간절한 도전의 시간이 있었다. '트로트 꼬꼬무' 시리즈로 이찬원이 걸어온 길을 하나씩 짚어본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리틀 조영남'으로 불렸다. 그에게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청춘 그 자체였다. 데뷔 전까지 본선 진출만 네 번, 지역 예선은 열 번이 넘었다. 너무 어리거나 너무 자주 나와 퇴짜를 맞은 적도 있었다. 어릴 적 혼자 버스를 타고 예선에 참가했다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오라"는 말을 들은 일화, 그리고 군 전역 후 20대 중반까지 무명이 길어지며 가수의 꿈을 접을지 고민했던 시절은 그의 간절함을 잘 보여준다. 일반인 신분으로 마지막 출연한 것은 2019..
-
[트로트 꼬꼬무] 영탁 편 — 어린이 합창단부터 6번째 데뷔까지영탁/영탁이라는 사람 2026. 7. 20. 23:26
트로트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력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트로트 꼬꼬무' 시리즈의 첫 편으로, 그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걸어온 긴 여정을 아홉 장에 담았습니다. 영탁은 안동MBC 어린이합창단(1988~1995)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2004년 영남가요제 대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음악적 뿌리는 발라드와 R&B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에 렛잇비, L-Class, J-심포니, 박지 등 여러 팀으로 데뷔와 활동을 거친 '중고신인'이다. 2016년 트로트 가수 영탁으로 선 것이 여섯 번째 데뷔였다.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지낸 이력, 여러 선후배 가수의 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