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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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 우승 트로피 건넨 날 가족이 남긴 세 마디임영웅/임영웅이라는 사람 2026. 9. 16. 19:08
우승 트로피를 가장 먼저 받은 사람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 트로피를 가장 먼저 건넨 대상은 할머니였다. 2020년 3월, 우승이 확정된 바로 다음 날 아침이었다. 그는 곧장 고향 포천으로 향했고,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어머니가 하는 동네 미용실이었다. 미용실은 우승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로 이미 가득 차 있었다. 임영웅은 따로 무대를 두지 않고 그 자리에서 노래 두 곡을 부르며 인사를 대신했다. 전날 큰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 사람이 다음 날 아침 고향 골목에서 노래한 셈이다. 인사를 마친 뒤 그가 찾은 곳이 할머니 댁이었다.큰절과 트로피, 할머니의 눈물할머니는 손자를 보자마자 내 강아지, 정말 고맙다며 맞았다. 임영웅은 소감을 전하기 전에 할머니 앞에 큰절부터 올렸다. 이어 두 손으로 우승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