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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노래에 맞춘 율동, 시흥 어르신 80명 점심 자리
    영탁/미담과 화제 2026. 11. 1. 17:26

    영탁 노래가 울리자 80명의 팔이 먼저 움직였어요

    영탁, 어비스컴퍼니

    한눈에 보기

    · 10월 16일 영탁 팬 모임 산탁클로스 시흥 점심 대접

    · 어르신 80명, 영탁 노래 율동과 앨범·두유 쉐이크 선물

    · 우양재단과 3년째, 생신 축하·명절 쌀·떡 나눔도 진행

    트로트 꼬꼬무 영상

    영탁 팬 모임 산탁클로스, 시흥서 어르신 80명께 점심 대접

    영탁의 팬 모임 '산탁클로스'가 10월 16일 경기 시흥에서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우양재단과 함께 마련한 자리로, 행사가 열린 날은 금요일 낮이었다. 이 소식은 10월 27일 전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80명이었고, 모두 홀몸으로 지내는 분들이었다. 무대 위 가수가 아니라 팬들이 직접 나서 어르신들을 모셨다는 점이 이 행사의 특징이다. 팬 모임의 이름 '산탁클로스'처럼 산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건넨 자리였다. 영탁의 노래는 이 자리를 여는 열쇠였다. 식사에 앞서 영탁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어르신들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시작하면서 점심 자리는 웃음으로 채워졌다. 점심 한 끼를 함께 나누는 자리인 만큼 식사와 안부가 중심이었고, 노래와 율동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팬들이 직접 상을 차렸다는 점에서 가수와 팬 사이의 정이 무대 밖으로 이어진 사례로 읽힌다. 영탁 팬들이 이어 온 나눔의 한 장면이기도 하다.

    한눈에 보는 정리

    날짜10월 16일
    장소경기 시흥
    대상홀몸 어르신 80명
    함께한 곳우양재단과 3년째
    선물신보 앨범·두유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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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노래에 팔을 흔든 80명, 식사 전 율동 시간

    이날 점심의 첫 순서는 식사가 아니라 율동이었다. 전문 강사가 앞에 서서 동작을 이끌었고, 스피커에서는 영탁의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강사의 동작을 따라 박자에 맞춰 팔을 흔들었고, 몸을 들썩이며 노래를 즐겼다.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겹쳤을 장면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80명이 한꺼번에 웃는 점심 자리는 작은 콘서트에 가까웠을 것이다. 식사 전에 몸을 먼저 움직이게 한 구성은 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리는 데도 도움이 되었을 법하다. 영탁의 노래가 점심 자리의 배경음악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몸으로 따라 하는 율동의 음악이 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수의 노래가 세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움직인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점심 자리가 노래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이날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이다. 영탁 팬이라면 자신의 가수 노래가 이렇게 쓰인 장면에 더 마음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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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팬들이 차린 오삼불고기·떡갈비 점심상

    점심상에는 오삼불고기와 떡갈비, 소고기뭇국과 잡채가 올랐다. 여기에 영양밥과 제철 나물, 후식으로 먹을 과일이 더해졌다. 어르신들은 둘러앉아 서로 안부를 나누며 식사를 했다. 메뉴만 보아도 한 끼를 든든하게 챙기려 한 정성이 읽힌다. 홀몸으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여럿이 둘러앉아 먹는 점심은 반찬 가짓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식사 자리에서 오간 안부는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순서였다. 팬들이 가수의 이름으로 어르신들 앞에 상을 차렸다는 사실은 팬덤 안에서 영탁이라는 이름이 지닌 무게를 짐작하게 한다. 산탁클로스는 영탁 팬들이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이어 가는 모임으로, 이날 점심도 그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고기 요리와 국, 잡채에 나물과 과일까지 고루 갖춘 구성이라 한 상 차림이 잔칫상에 가까웠다. 밥상과 율동이 함께한 이날 점심은 먹는 시간과 웃는 시간이 나란히 이어진 하루였다. 이런 상차림이 쌓이면 어르신들에게는 팬들이 건넨 마음으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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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팬들의 3년째 약속, 신보 앨범과 두유 쉐이크

    산탁클로스와 우양재단의 인연은 올해로 3년째다. 두 곳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축하와 명절 쌀·떡 나눔도 이어 왔다. 점심 자리 하나로 끝나지 않고 해마다 어르신들 곁을 찾는 방식이다. 이날 어르신들이 돌아가는 길에는 선물도 하나씩 쥐어졌다. 선물은 영탁의 신보 앨범과 단백질 보충용 두유 쉐이크였다. 산탁클로스라는 이름처럼 팬들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건넨 하루였다. 앨범은 식사 전 율동으로 만난 노래를 집에서도 다시 들을 수 있게 하는 선물이다. 두유 쉐이크는 몸을 챙기는 실용적인 선물로, 노래가 마음을 채웠다면 이쪽은 몸을 채우는 몫이다. 노래로 웃고 밥으로 든든했던 하루가 선물로 이어진 셈이다. 10월 16일의 이 점심은 3년이라는 시간 위에 놓인 또 하나의 장면으로 기록될 만하다. 영탁 팬들에게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이 이런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자랑이 될 만하다. 영탁의 노래는 무대를 넘어 홀몸 어르신들의 하루를 밝혔고, 그 노래를 나눈 이들은 영탁 팬들이었다.

    영탁 이번 주 일정

    11월 2일(월)
    22:10 tvN 벌거벗은 세계사

    11월 28일~29일
    2026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5' 대구

    12월 19일~20일
    2026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5'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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